소식

Oct 16, 2023

PwC ESG 보고서에 따르면 중동 기업들은 COP28을 앞두고 새로운 친환경 거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10x 산업 최신 PwC ESG 중동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은

10배 산업

최신 PwC ESG 중동 보고서는 기업들이 기후 위험 인식 및 규제 준수에 힘입어 ESG "스타트업" 모드에서 보다 지속 가능한 "확장" 모드로 전환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산업 분야의 비즈니스 리더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작년에 기업의 64%가 공식적인 ESG 전략을 채택했으며 ESG 전략이 없는 기업의 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PwC Middle East의 전략 및 시장 리더인 스티븐 앤더슨(Stephen Anderson)은 "ESG 혁신을 위해서는 기업과 정부 기관 간의 공동 노력이 필요합니다. 발전을 가속화하려면 기업은 ESG 필수 사항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하며, 정책 입안자는 계속해서 자신의 야망을 뒷받침할 명확한 정책과 규정을 개발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녹색 표준, 개선된 순환 인프라 및 녹색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인센티브가 이 지역 기업에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가장 바람직한 ESG 관련 정부 정책 세 가지는 명확한 정책 및 규정, 인증 메커니즘, 녹색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인센티브입니다. COP28에서 발표되기를 바랍니다."

기업은 환경 영향에 대해 점점 더 투명해지고 있으며, 70%는 ESG 영향에 대해 보고하고 59%는 보고를 공식적으로 감사하거나 보증합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속가능성과 책임에 대한 지역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합니다.

조직은 ESG를 향한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설문 조사 응답자의 60%는 리더가 위험 관리, 규정 준수, 순환 경제 등 ESG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 할당을 늘릴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동에서는 또한 경영진 수준에서 지속 가능성 요구 사항이 증가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응답자의 4분의 1 이상이 이제 최고 지속 가능성 책임자(CSO)가 있고 ESG에 대한 책임이 CEO에서 CSO로 이동한다고 답했습니다.

PwC 중동의 ESG 리더인 Yahya Anouti 박사는 "지난해 설문 조사에서 중동 기업은 ESG 여정의 초기 단계에 있었으며 많은 기업이 ESG 전략 개발에 대해 이제 막 생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우리 설문 조사는 기업은 특히 지속 가능성 기술과 녹색 자금 조달 내에서 상당한 격차를 강조하면서 ESG 활동을 진행하는 데 있어 구체적인 조치를 취했습니다. 기업들은 이 지역의 정부가 COP28을 앞두고 중동 지역을 위한 유럽의 그린 뉴딜과 유사한 정책 프레임워크를 강화하고 개발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우리는 정부가 올바르게 조율된 대응을 한다면 2023년에는 이 지역에서 가장 환경적으로 변혁적인 해가 될 것입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기업 중 41%에 따르면 지속 가능성에 대한 내부 기술 및 전문성 부족이 ESG 의제 진전의 가장 큰 장애물이라고 답했습니다. 또한 지역의 녹색 금융 조성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에도 불구하고 금융은 상당한 격차를 보이고 있으며 응답자의 약 3분의 1은 ESG 이행의 주요 장벽으로 자금 조달 제약을 꼽았습니다. 이 보고서는 조사 대상 조직 중 거의 절반이 ESG 활동을 위한 자체 자금 조달에 의존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금융에 접근하는 조직은 13%에 불과해 녹색 금융에 대한 인식과 접근성이 부족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보고서는 정책 일관성 보장, 조직의 운영 및 전략 전반에 ESG 사고 통합, 지속 가능성 기술 구축, 녹색 금융에 대한 접근성 및 명확성 제고 등 지역 내 ESG 변혁을 더욱 추진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4가지 주요 영역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미타 스리니바산(Mita Srinivasan)

작성자: Mokshita P

미타 스리니바산(Mita Srinivasan)

미타 스리니바산(Mita Srinivasan)